보도자료
[대구일보] 구미시, 그린 인프라 확충 및 탄소중립·친환경 정책 강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7 09:23:23.0
-
조회수 :
지산샛강 생태공원 환경개선, 도심 속 숲세권 조성 추진, 맨발길 확대
구미시가 시민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도심 속 숲세권 조성과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우선 폭염에 취약한 유아동 놀이시설 개선을 위해 학서지 생태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에 쿨링포그와 퍼걸러,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과 식재도 보강한다.
선산도서관 3층 베란다 공간은 루프탑 정원으로 꾸며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지난해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달 7일에는 전시체험물과 실내·외 놀이형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데 24억 원을 투입한 탄소제로교육관을 재개관했다.
모두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그린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친환경 교통환경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이륜차 보급과 배터리 교체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도심 곳곳을 숲세권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온숲에는 5억 원을 투입해 수국 3만 그루를 추가 식재하고 그늘쉼터와 포토존을 조성해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확장단지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도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키로 하고 2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림청으로부터 모범 도시숲으로 인증받은 지산샛강 생태공원에는 벚꽃이 피기 전 3억 원을 들여 하중도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장미터널 보완, 수생식물 식재, 산책로 보수, 야간경관 조명을 개선했다.
도량동 봉수대 공원에도 20억 원을 들여 산책로 정비와 데크 설치, 쉼터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선산 비봉공원에는 10억 원을 투입해 진입로 확장, 주차장, 쉼터 조성을 추진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권역별로 조성한 7곳의 맨발길이 시민들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고아들성공원 산림공원과 인동 마제지 생태공원, 송정 철도변 도시숲 3곳에 맨발길을 추가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힐링 공간을 확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쾌적한 환경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확대하고 녹색 공간을 늘려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390)
-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 충청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 제주도 탄소중립지원센터
- 충청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 부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 의성탄소중립지원센터
- 포항탄소중립지원센터
- 한국환경공단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 기후정보포털
- 2050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 2050탄소중립 포털
- 국회기후변화포럼
-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 한국에너지공단
-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 환경부
- 녹색기술연구소
- 광주전남연구원
- 부산연구원
- 인천연구원
- 대전세종연구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 공주대학교
- 서울연구원
- 대구정책연구원
- 국제기후환경센터
- 울산과학대학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전북연구원
- 경남연구원